대동맥혈관 질환 환자 치료 위한 새로운 기술과 지식 공유
'Leading the Way to Advanced Aortic Solutions'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255명이 참가한 가운데 t-Branch LIVE, Supra-Celiac/SMA TEVAR LIVE, Single Branch TEVAR LIVE, EVAR LIVE, TARFET LIVE, Case Discussion 등 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선 복부대동맥류 인조혈관 삽입술(EVAR), 흉부대동맥류 대동맥 재건술(TEVAR) 등 시술과 총 5개의 각각 다른 대동맥 질환 케이스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고, 이원 생중계를 통해 심포지엄 현장으로 영상이 공유됐다.
현장에서는 국내외 대동맥혈관 질환 전문가와 교수진들이 수술에 대한 분석과 토론이 이뤄졌고, 대동맥혈관 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공유했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전문적 강의와 라이브 수술을 시청하고 토론하면서 대동맥혈관 질환 치료의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 기회가 됐다"라며 "최신 기술과 치료법에 대해 함께 배우며 대동맥혈관 질환의 치료 기술을 함께 끌어올리는 의미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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