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시행되고 있는 의료 봉사활동으로 복지원민들은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게 됐으며, 평소 내원하여 서비스받기 힘든 한약 처방과 침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지영 365다담은한방병원 원장은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드리기 위해 함께 애쓰고 있으며, 매우 보람 있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지속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춘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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