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일상 어디서나 착용 가능한 새로운 실루엣 탄생
이번 협업 모델의 기반인 ‘젤-카야노 20’은 2010년대 디자인의 진화를 반영해 ‘젤-카야노’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며 등장한 모델이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과 언어펙티드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발의 ‘보호’라는 신발의 본질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재구성했다.
반투명 직물과 메쉬 및 합성 가죽 오버레이를 결합하여 발을 보호하면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러버 코팅으로 아웃도어, 트래킹에 유용한 머드가드를 적용하는 등 혹독한 환경에서의 내구성을 제공하며 ‘TOGGLED SPEED LACING SYSTEM’을 채택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실현한다.
대비되는 텍스처와 색상의 조합으로 구조적인 아카이브 러닝 실루엣 형태를 강조하면서 클래식한 스포츠 신발의 일반적인 특징을 간소화했다. 따라서 스포츠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새로운 실루엣으로 재창조했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결합하여 미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언어펙티드의 ‘웨어러블 펑셔널웨어’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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