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사회 청년들 응원하는 캠페인 진행
부산 '노콩' 작가 ‘부산 기프트 카드’를 시작으로 단계별 시행

CJ올리브영은 부산시와 부산 지역 청년을 응원하는 시민 참여 프로젝트인 '영부산'(YOUNG BUSAN)을 진행한다.

'노콩' 작가와 만든 ‘부산 기프트 카드’ (CJ올리브영 제공)
'노콩' 작가와 만든 ‘부산 기프트 카드’ (CJ올리브영 제공)

영부산(YOUNG BUSAN)은 시민 참여 프로젝트다. 부산에서 본인의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내년까지 단계별로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부산을 즐기며 살아가는 시민의 모습을 담은 ‘부산 기프트 카드’를 선보인다. SNS에 부산을 따뜻한 감성으로 소개하는 청년 작가 '노콩'과 협업해 만들었다. 이어 부산에서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을 지지하는 부산청년응원박스도 제작한다.는 25일 올리브영 서면 타운 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 부산 지역 올리브영 8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 관광 도시 부산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영부산’ 프로젝트에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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