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잰Fit은 한독이 5월 출시한 실시간 개인용 연속혈당측정기로 5분마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한다. 사용자는 실시간 혈당 수치와 혈당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1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보정 기능을 통해 보다 정확한 혈당 값을 제공한다.
‘바로잰 Fit앱’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사용자는 혈당 기록과 함께 삼성 헬스의 운동, 수면, 활동량, 심박수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활용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이은천 한독 의료기기·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 전무는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바로잰Fit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다양한 건강지표와 함께 혈당 변화를 비교해 보다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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