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 중식당 ‘ 로이앤메이 ’ 협업 … 대표 인기메뉴 2 종 식당 맛 그대로 재현
물가상승으로 레스토랑 간편식 찾는 소비자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인 제품 개발 이어가

오뚜기가 제주의 중국 가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로이앤메이’의 인기 메뉴 ‘사천마파두부’와 ‘스페셜 중화볶음밥’을 레스토랑 간편식으로 출시했다.

오뚜기는 중국 가정식 맛집 제주 로이앤메이 대표 메뉴 2종을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중국 가정식 맛집 제주 로이앤메이 대표 메뉴 2종을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오뚜기 제공)

로이앤메이는 현재 제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중국요리식당이다. 지난 2017년 한중부부가 제주 서귀포에 오픈한 뒤 정성 가득한 10가지 중국 가정식 메뉴를 한상차림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로이앤메이만의 정성 가득한 중국 가정식 메뉴를 더 많은 고객들 경험할 수 있도록 대표 인기 메뉴를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사천마파두부'와 '스페셜 중화볶음밥' 은 로이앤메이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사천마파두부'는 압착시키지 않아 탄력있는 두부와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두반장을 더해 알싸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중화볶음밥'은 진한 풍미의 중국식 간장 노두유를 기본으로 불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명 제주 중식당인 로이앤메이의 인기 메뉴를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출시하게 됐다” 며, “특히 중화요리의 경우 해외여행이 대중화되며 현지 수준의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전국은 물론 세계 곳곳의 일품 요리를 간편식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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