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소믈리에가 품종 선정부터 도정까지 참여해
여주지역 프리미엄쌀, 편의점 최초 출시

세븐일레븐은 밥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하고 도정한 2024년 햅쌀을 소용량 프리미엄 상품으로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쌀 2종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쌀 2종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 제공)

프리미엄 쌀 2종은 편의점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상품이다.

‘신여주자채쌀’은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프리미엄쌀로 여주지역의 고품질 재배 품종이다. 함께 출시하는 ‘고시히카리’는 쌀의 찰기와 윤기가 뛰어난 품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경기지역에서 생산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오는 23일 출시하는 ‘미미정미소 신여주자채쌀(1kg)’, '미미정미소 고시히카리(1kg)’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국제공인 쌀 전문가 박재현 밥소믈리에와 손잡고 기획한 상품이다"라며 "박재현 밥소믈리에가 품종선정부터 참여했으며, 도정부터 포장까지 모두 맡아 진행한 점이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품 후면에 도정일자를 기재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신선식품 장보기 채널로써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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