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 나는 일터"로 조직문화 혁신 꿈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중앙회간 소통 컨퍼런스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 행사 사진 (새마을금고 제공)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 행사 사진 (새마을금고 제공)
이번 컨퍼런스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소통과 공감’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조직 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인 입사 3~5년차 200여명과 중앙회 경영진이 참여했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과 교수의 소통을 테마로 한 특강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공감을 테마로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메시지보드,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폭넓게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혁신의 물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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