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담은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활용해 환경 오염 경고
SNS 통한 환경보호 실천 동참 이벤트 진행
이번 캠페인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기획됐다.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픽 캠페인 형태로 진행한다. 팔색조 ∙ 흰수염고래 ∙ 붉은 여우 ∙ 북극곰 등 멸종위기 동물을 활용한 캐릭터를 제작해 각 캐릭터별 환경보호 실천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울창한 숲이 떠오르는 봄에는 팔색조 캐릭터 보미를 통해 종이 낭비 줄이기를, 여름 휴가철에는 흰수염고래 캐릭터 르미를 통해 바다 동물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할 것을 알렸다. 가을에는 붉은 여우 캐릭터 터미를 활용, 비건 섬유나 대체 섬유에 대한 관심 환기에 나섰다. 다가오는 겨울에는 북극곰 캐릭터 고미를 활용해 지구온난화로 갈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환경보호 실천 동참 이벤트도 진행한다. IFC몰 방문 후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인증샷을 촬영해 환경보호 실천 다짐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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