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동체육회에서 주최해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 달리기, 족구대회, 동민 노래자랑, 축하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들과 기업체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을 도모해 녹산동민들의 지역 체육행사이자 화합한마당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병원 관계자는 “오랜 전통의 녹산동민들의 축제가 올해도 즐겁고 안전하게 성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지역행사를 위한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 지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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