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이번 종합계획을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추진 전략으로 삼고 관광자원 수용 태새 정비, 인프라 강화, 남해군-리조트 상생 협력 도모 등 2개 분야를 설정해 개장 이후를 대비할 계획이다.
분야별 추진 과제 주요 내용은 지역인재 채용 대비와 리조트 진입 우회도로 신규 개설, 관광 안내 체계 정비, 인근 주요 관광지 연계 방안 수립, 특산물 판매장 운영 및 지역 식자재 납품 준비, 인근 상권 친절 및 서비스 교육 등이다.
한편, 쏠비치 남해 리조트는 약 4천300억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건립 중이며, 콘도 451실·야외수영장·카페·전망대·광장 등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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