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정신 담은 새로운 컬렉션 선봬

사진=티파니앤코의 새로운 하드웨어 워치 컬렉션 3종 / 사진출처=티파니앤코
사진=티파니앤코의 새로운 하드웨어 워치 컬렉션 3종 / 사진출처=티파니앤코
187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티파니앤코)에서 상징적인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의 새로운 해석을 담은 워치의 연장선으로 3가지의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하드웨어 컬렉션은 1962년, 티파니의 아카이브에서 발견된 상징적인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컬렉션은 티파니의 견고함과 자유로운 정신을 대변한다. 또한 독특하고 인더스트리얼함에서 영감을 받은 링크를 통해 긴장감, 비율, 균형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파워풀한 사랑의 힘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전설적인 다이아몬드 주얼리 유산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티파니 다이아몬드 세팅에서 영감을 받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다이얼을 덮는 패싯 처리된 케이스 백으로 이루어져 있는 24.5mm의 쿠션 쉐입 워치를 선보인다.

하드웨어 워치는 10개의 링크로 연결된 스트랩으로 총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고 시계 케이스와 매끄럽게 연결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첫 번째 모델은 18K 옐로 골드 케이스와 8개의 다이아몬드, 총 0.07캐럿이 세팅된 화이트 MOP 다이얼의 워치로 하드웨어 주얼리 스트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두 번째 모델은 파베 다이아몬드와 18K 로즈 골드 케이스로 눈부신 다이아몬드 세팅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케이스, 다이얼, 베젤, 러그에는 총 416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총 2캐럿이 세팅돼 있어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은 흩뿌려져 있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새겨진 티파니 블루 크러시 다이얼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과 54개의 다이아몬드, 총 0.45 캐럿이 세팅된 러그가 어우러져 있다. 로빈 에그 블루 다이얼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및 하드웨어 브레이슬릿과 대조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하드웨어 워치컬렉션은 스위스에서 제작됐으며 초정밀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가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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