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신라호텔이 제주 올리브 팜 투어와 필 더 아트 등 가을 맞이'힐링 秋캉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출처=제주신라호텔 제공
사진=제주신라호텔이 제주 올리브 팜 투어와 필 더 아트 등 가을 맞이'힐링 秋캉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출처=제주신라호텔 제공
제주신라호텔이 가을철을 맞이해 호텔 밖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프로그램을 연이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 올리브 팜 투어(Jeju Olive Farm Tour)’와 지난 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필 더 아트(Feel the Art)’ 출시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주 올리브 팜 투어(Jeju Olive Farm Tour)는 올리브를 제주에서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장을 투어하며 △제주산 올리브 오일을 비롯해 올리브 강국인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의 올리브 오일의 향과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 타임‘, △직접 딴 허브를 이용한 ’올리브 마리네이드 만들기‘, △제주신라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올리브 페스토와 빵을 곁들이며 가을날의 ’피크닉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제주신라호텔은 제주 올리브 팜 투어(Jeju Olive Farm Tour)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제주 올리브 팜 투어 패키지는 10월 31일 목요일까지 수요일과 토요일 체크인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1박), △제주 올리브 팜 투어(2인),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호텔은 제주도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 여행객을 위해 인원 추가 시 엑스트라 베드 1개, 제주 올리브 팜 투어 1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위드 패밀리(With Family)’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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