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 관리의 핵심 두피 관리...두피 열, 건조, 피지, 수면 부족 잡아야

탈모 생기기 쉬운 두피 유형 4가지 [카드뉴스]
탈모 생기기 쉬운 두피 유형 4가지 [카드뉴스]
탈모 생기기 쉬운 두피 유형 4가지 [카드뉴스]
탈모 생기기 쉬운 두피 유형 4가지 [카드뉴스]
탈모 생기기 쉬운 두피 유형 4가지 [카드뉴스]


◇ 두피는 탈모 관리의 핵심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면 누구나 탈모를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독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가늘고 힘이 없다면 두피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두피는 머리카락이 잘 자라게 해주는 밭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두피가 건강해야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올 수 있습니다.

◇ 뜨거운 두피
뜨거운 두피는 모낭에 큰 부담을 줘 모발 성장을 방해하는 건 물론 가늘고 뿌리가 약한 모발을 자라나게 만듭니다. 또 열에 의해 모낭이 늘어지면서 머리카락이 더 쉽게 빠지게 됩니다. 체온이 선천적으로 높거나 에너지 대사가 활발한 남성이 주의해야 하고 음주, 과식, 수면부족, 과도한 스트레스가 두피 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건조한 두피
두피가 극도로 건조해지면 피지 분비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피지가 너무 없으면 두피의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다. 두피에 각질이 쌓이면 모낭이 막히고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조한 두피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워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고 염증 반응이 쉽게 일어나는데요. 적절한 보습을 유지하고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름진 두피
매일 머리를 감아도 금방 기름지거나 비듬이 많다면 지성 두피일 가능성이 큽니다. 피지 분비가 과도하면 모낭이 막히고, 지루성 두피염과 같은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름지다고 해서 머리를 자주 감게 되면 오히려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에 두피 유형에 맞는 샴푸를 선택해 제대로 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면 부족한 두피
우리 몸에는 모발을 자라게 하는 중요한 세포가 있는데요. 바로 ‘모모 세포’입니다. 이 세포는 모발 성장기에 활발하게 분열해 새로운 모발을 만들어냅니다. 주로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활동하는데 이 시간 동안 충분한 잠을 자지 않으면 모발 성장에 방해가 되고 모낭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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