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기키본한의원 황만기 박사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37회 ICMART 국제학술대회에서 ‘교통사고 이후 발생한 스리랑카 경골 골절 후유증(만성 통증) 환자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한 호전 증례 임상 보고(Report on the case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for Sri Lankan fracture sequela(chronic pain) patient)’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ICMART(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는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첫 학회를 열고, 현재 전 세계 약 80곳의 침구협회 및 대학과 3만 5000여 명의 의사(양의사)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황만기 박사, 제37회 ICMART 국제 학술대회서 골절 후유증 호전 증례 임상 논문 발표 (황만기키본한의원 제공)
황만기 박사, 제37회 ICMART 국제 학술대회서 골절 후유증 호전 증례 임상 논문 발표 (황만기키본한의원 제공)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 황 박사는, ‘한의학에 대한 골절 환자들의 한의학적 치료 경험과 인식 조사 연구(A Survey on the Treatment Experience and Perception of Fracture Patients regarding Traditional Korean Medicine)’ 포스터 논문 1편도 위의 논문과 함께 발표했다.

황 박사는 “앞으로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현대한의학의 ‘뼈’ 연구를 중심으로, 정형외과·성형외과·구강외과(치과)·한방수의학(韓方獸醫學)·항공우주의학·재활의학과 등 여러 보건의료 유관 분야와 협력해 식물성 천연물(식물성 한약) 기반 세계 바이오 시장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황 박사는 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연구·치료 서적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골절 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이야기-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의 모든 것』, 접골탕 처방을 활용한 정형외과 분야(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임상 증례 서적 『골절 골다공증 특허한약 접골탕 임상 상담 300케이스(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의 저자이자 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의 특허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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