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이라는 주제로 ▲ 환자의 안전한 진단을 위한 실천사항[의료진 및 환자(보호자)] 홍보물품(일회용 밴드) 배부 ▲ 내원객 참여 환자안전 퀴즈 ▲ 의약품 부작용 및 올바른 사용법 홍보 ▲ 리더십 라운딩 ▲ 안전한 병문안 문화 개선 교육 ▲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우수부서(301병동) 격려품 지급 등으로 진행되었다.
상주적십자병원 김혁수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중앙환자안전센터의 환자안전 캠페인 진행기관(전국 100개 보건의료기관)에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역 내 유일한 4주기 의료기관인증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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