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사용자가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있는 테크노짐 앱을 통해 맞춤형 운동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 TV 사용자가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있는 테크노짐 앱을 통해 맞춤형 운동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피트니스 장비 브랜드 테크노짐과 협력해 삼성 TV에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 사용자들은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운동을 경험할 수 있게됐다.

프로그램은 복싱과 같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부터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명상 등 다양한 운동을 포함한 1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성 TV 사용자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허브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있는 테크노짐 앱에 로그인해 3개월간 무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현대은 상무는 "테크노짐과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홈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게되 기쁘다"며 "삼성 TV 사용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노짐 네리오 알레산드리 CEO는 "테크노짐의 오픈 플랫폼 전략이 삼성 TV와 만나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의 비전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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