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7가지 생활 수칙

“한번 망가지면 끝” 신장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카드뉴스]
“한번 망가지면 끝” 신장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카드뉴스]
“한번 망가지면 끝” 신장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카드뉴스]
“한번 망가지면 끝” 신장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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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망가지면 끝” 신장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카드뉴스]

◇ 약물 복용에 주의한다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항생제도 박테리아와 싸우는 데 필수지만 자주 먹게 되면 신장에 해롭습니다. 약초나 식품 보조제도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상태에 맞춰, 약물을 복용하기 전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한다

식이섬유는 우리 몸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평소 과일과 채소, 곡물을 통해 식이섬유와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반면, 나쁜 식습관은 고혈압, 비만,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신장 손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 염분은 적게, 물은 많이

짜게 먹는 습관은 염분 섭취량을 늘려 고혈압, 신장 결석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신장병이 있는 경우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반면, 물은 신장에 중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결석 생성을 막아줍니다. 하루에 4~6잔 정도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 운동은 Good, 술·담배는 Bad

운동은 당뇨병 및 심장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일주일에 5회, 30분~1시간 정도가 좋고 저강도부터 운동 강도를 서서히 늘려야 합니다. 술과 담배도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담배 연기는 종류와 관계없이 모두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는데, 신장에 흘러가는 혈류의 속도를 늦춰 심장병과 신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정기검진은 필수

가족력이 있거나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위험 인자가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다면

소변 단백질이나 소변 알부민뇨증 검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손상은 혈당을 조절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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