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공화국 대통령 부부를 비롯, 명주병원 임직원들이 병원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명주병원 제공)
바누아투 공화국 대통령 부부를 비롯, 명주병원 임직원들이 병원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명주병원 제공)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에 오세아니아의 멜라네시아에 위치한 바누아투 대통령 니케니케 부로바라부(NIKENIKE VUROBARAVU)와 영부인 리마 부로바라부(RIMA VUROBARAVU)가 명주병원을 방문했다.

명주병원에 따르면 바누아투 공화국 대통령 니케니케 부로바라부(NIKENIKE VUROBARAVU)는 명주병원에서 한국 종합병원의 모습과 선진화된 명주병원의 의료시설 및 의료 시스템을 시찰하고,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하였다.

명주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신홍주 의무원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명주병원의 전반적인 시설 라운딩과 더불어 건강검진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은 “바누아투 공화국 대통령 부부가 저희 명주병원을 방문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명주병원을 방문하는 많은 해외 외빈과 환자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명주병원은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여 해외 환자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한층 활성해 나가고 있다.

바누아투 공화국 대통령 니케니케 부로바라부(NIKENIKE VUROBARAVU)는 “편안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의 병원과 우수한 시설을 갖춘 명주병원 검진센터에서 통역이 가능한 직원들이 안내를 해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에서 의료기술을 잘 갖추고, 유능한 전문 의료진이 있는 명주병원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국으로 돌아가면 세계적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보유한 한국 명주병원의 선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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