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크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 싱가포르 미용학회서 엠페이스 시술 사례 발표
클리닉크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 싱가포르 미용학회서 엠페이스 시술 사례 발표
클리니크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사진)이 1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미용학회 세미나에서 엠페이스 리프팅관련 최신 동향을 발표했다.

이날 홍 원장은 ‘2024 Btl aesthetics singapore innovation evening’행사에서 엠페이스(emface) 리프팅 디자인, 치료간격, 유지기간 등 운동생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술경험을 공유했다.

엠페이스는 영국 BTL사가 개발했으며 고주파(RF) 전자기장(HIFES)가 동시에 전달해, 피부와 근육을 동시에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엠페이스 출시가 먼저되었음에도 환자의 만족도가 국내만큼 좋지 않아 많은 싱가포를 의사들이 엠페이스의 올바른 사용법, 디자인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찍이 엠페이스 연사로 초청받고 아시아인에게 최적화 된 디자인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홍 원장에 따르면, 많은 싱가포르 원장들은 이번 강연으로 엠페이스의 활용에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용과 지속적인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했다.

홍 원장은 “엠페이스 어플리케이터에는 전자기장(HIFES)이 나오는 위치가 구분되어있어 그 부위가 얼굴을 끌어올리는 입꼬리 당김근과 같은 위치에 정확히 자극해야 노화로 약화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며 “엠페이스는 정확한 디자인과 시술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클리니크 후즈후는 엠페이스 글로벌 키닥터병원으로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디자인을 개발한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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