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첫번째 : 신홍주 의무원장 / 우측 두번째 : 싸미우 쿠이타 바이푸루(SAMIU KUITA VAIPULU)부통령
우측 첫번째 : 신홍주 의무원장 / 우측 두번째 : 싸미우 쿠이타 바이푸루(SAMIU KUITA VAIPULU)부통령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통가 국가의 부통령을 역임하고 있는 싸미우 쿠이타 바이푸루(SAMIU KUITA VAIPULU)와 그의 아내 멜레 무이무이(MELE MUIMUI LIU MEI TUPOU LATU VAIPULU)가 5일 명주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였다.

병원에 따르면 싸미우 쿠이타 바이푸루(SAMIU KUITA VAIPULU) 부통령 부부는 명주병원에서 한국 종합병원의 모습과 명주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시설 및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시찰하고,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하였다.

환영회는 명주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신홍주 의무원장, 국제진료센터 온석훈 센터장, 통가 부통령 부부가 참석하였고 환영 인사와 함께 병원 라운딩 및 소개 그리고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홍주 의무원장은 “명주병원을 방문하는 많은 해외 외빈과 해외 환자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명주병원에는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여 해외 환자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가 부통령 싸미우 쿠이타 바이푸루(SAMIU KUITA VAIPULU)는 “한국에서 의료기술을 잘 갖추고, 유능한 의료진이 있는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본국으로 돌아가면 세계적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보유한 한국의 선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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