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두번째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세번째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변애련 이사장
오른쪽에서 두번째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세번째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변애련 이사장
부민병원그룹이 (사)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와 외국인VIP환자 및 국내체류 외국인의 의료지원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지난 7월 30일 서울부민병원에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변애련 이사장, 김형섭 국제전략기획이사,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이사, 부민미래의학연구원 정훈재 원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팸투어를 통해 부민병원그룹,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올댓아너스클럽은 외국인 VIP환자, 유학생 및 체류외국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로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변애련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이사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국내에서 거주하는 체류외국인은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민병원그룹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종합병원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은 “해외와 한국의 교량으로 활동하는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회원에게 부민병원그룹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부민병원에서 적절한 검진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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