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암병원 심포지엄 단체사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암병원 심포지엄 단체사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7월 26일(금)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제6회 암병원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병원 개원 6주년 및 스마트 케어 센터 개소를 기념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의료분야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과 스마트 병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암 진단 및 치료에서 인공지능의 확장과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Holistic Cancer Care : Nutrition, Stress Management, and Nursing Integration ▲The Impact of AI and Digital solutions in cancer care ▲Cutting-Edge Approaches in Prostate Cancer : PSMA Theranistics 세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의료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AI를 활용한 최신의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Transforming Healthcare with Smart Hospital Technologies Part1 ▲Transforming Healthcare with Smart Hospital Technologies Part2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성빈센트암병원장 심병용 교수(종양내과)는 “미래 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스마트 병원의 비전과 의료분야에서 변화하고 있는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함께 공유하고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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