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스캔·차크라 싱잉볼·에세이 요가 명상 프로그램 
- 참가자 20명, 심신의 균형과 평화 체감 기회

요가명상리트릿단체사진.(선마을제공)
요가명상리트릿단체사진.(선마을제공)
야외명상프로그램모습.(선마을제공)
야외명상프로그램모습.(선마을제공)
선라이즈요가모습.(선마을제공)
선라이즈요가모습.(선마을제공)
강원도 홍천 웰니스리조트 선마을은 아이엔티엘 인터내셔널 요가명상협회와 협력해 ‘휴(休) 오롯이 요가명상 리트릿'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으며 3월에 진행된 ‘요가명상 리트릿’에 이은 두 번째 리트릿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고요하고 한적한 곳에 머문다는 리트릿의 의미를 강조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트레스와 걱정에서 벗어날 기회를 마련했다.

선마을은 홍천의 천혜 자연 속에서 개최한 이번 리트릿을 통해 20명의 참가자가 스스로를 깊이 탐구하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바디스캔 명상, 차크라 싱잉볼 명상, 에세이 명상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심신의 균형과 마음의 평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디스캔 명상을 시작으로 독특한 어싱과 숲 명상을 통해 자연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이어 참가자들의 에너지를 정화하고 조화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차크라 밸런싱 싱잉볼 명상과 별빛 와인 명상이 제공됐다.

둘째 날에는 새로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일출 명상과 자기 생각과 통찰을 글로 표현하는 글쓰기 명상이 진행됐다.

선마을 관계자는 “두 번째 요가 명상 리트릿의 성공적인 개최로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번 진정한 자연 속 휴식과 명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질 높은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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