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병철적정진료지원실장(왼쪽네번째)과주소영재활의학과교수(왼쪽다섯번째)를포함한교직원이환자안전주간행사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병철적정진료지원실장(왼쪽네번째)과주소영재활의학과교수(왼쪽다섯번째)를포함한교직원이환자안전주간행사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9일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환자안전주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적정진료지원팀과 감염관리실, 수혈관리실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주관 부서는 원내 곳곳에서 ▲안전 문화 4행시 및 환자안전 포스터 전시 ▲직원감염퀴즈 및 손 위생 배지 체험(손 세척 전후 세균 배양 비교) ▲안전한 병원생활 퀴즈 ▲환자안전 행운 뽑기 ▲손 위생 자석 다트 게임 및 개인보호구 입히기 ▲QR코드로 참여하는 수혈 안전 퀴즈 등을 열고 환자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했다.

이병철 적정진료지원실장은 “게임과 퀴즈 등 쉽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을 비롯한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허준 병원장은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 되어 환자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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