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7. 3.(수)∼7. 7.(일) 5일간 대구 두류공원일원 에서 개최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은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하며 국가대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대구의료원은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펼쳐지는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 의료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다양한 진료내용 및 공공의료사업 소개, 건강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을 배부하여 관람객들에게 대구의료원을 알리기도 하였다.
김시오 원장은“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폭넓은 의료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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