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임영웅출처:공식SNS
가수임영웅출처:공식SNS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선한스타 6월의 가왕 임영웅이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 갑작스러운 지출로 환아 가정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가정의 생계를 보호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꾸준히 지속되는 선행과 더불어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는 임영웅의 활동을 응원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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