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6월 2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는 뇌종양을 포함한 각 뇌질환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 장비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감마나이프의 7세대 모델 ‘에스프릿(Esprit)’ 국내 출시 기념 심포지움이 개최 및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감마나이프의 신제품 ‘에스프릿(Esprit)’의 특장점부터 임상시험 결과까지 3개의 발표 세션을 가졌다. 전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은정 교수가 7세대 에스프릿(Esprit)의 장비 특성 및 초기 임상 결과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연세대학교 신경외과 장원석 교수가 감마나이프 차세대 최신 환자 고정 장치 Vantage에 대한 임상 대상 및 결과, 서울대학교 신경외과 정현태 교수가 감마나이프 환자 치료 Planning software의 최신 버전 Lightning에 대한 특성 및 임상 적용 방법과 결과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발표 세션은 아시아 감마나이프 학회장 삼성서울병원 이정일 교수, 대한 감마나이프 학회장 아주대학교병원 김세혁 교수가 좌장으로 전체를 관장하였다.
권 대표는 “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해 주신 모든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신제품 ‘에스프릿’은 수술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뇌종양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장비로 전 보다 원활하게 환자 치료를 시행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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