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재인알앤피와 경희대학교 선도연구센터 한약물 재해석 암 연구 센터장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고성규 대표와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구영태 부사장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관련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국내 천연물 항암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광동제약의 오랜 업력과 유통 인프라 및 연구 기반을 통해 재인알앤피의 신약 파이프라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천연물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의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구 부사장은“당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인알앤피와 연구 및 사용화 파이프라인 협업을 진행하여 천연물융합연구개발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