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서울미즈병원행정국장과이광진강동구가족센터센터장이5월3일상호협력진료협약을체결하고있다
김용선서울미즈병원행정국장과이광진강동구가족센터센터장이5월3일상호협력진료협약을체결하고있다
3일 서울미즈병원은 강동구가족센터와 강동구가족센터 회의실에서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용선 서울미즈병원 행정국장과 이광진 강동구가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복지 증진 등을 추진하는데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연이 서울미즈병원 병원장은 “강동구 여성의 건강을 지켜온 서울미즈병원은 20년 동안 쌓아온 신뢰와 명성을 바탕으로, 2024년 9월 여성과 가족, 남녀노소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도약하려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구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가족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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