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인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일렉시아’는 신경 활동 조절술을 기반으로, 편두통 발병 빈도와 통증을 감소시키는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이다.
‘일렉시아’는 이마에 분포하는 삼차신경에 전기 자극을 가해 편두통과 관련된 통증 신호 전달을 억제하여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방해하며,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여 뇌혈관 수축을 유발함으로써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한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함께 선보이는 아이즈 헬스케어 제품 ‘셀리나’는 눈 건강에 관련이 있는 세포의 활성화를 통하여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돕는 웨어러블 웰니스 기기이다.
뉴아인은 ‘전시회 기간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 전자약 최대 파이프라인 보유 R&D 회사 자부심을 걸고 헬스케어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전자약 시장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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