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주병원,정형외과전문의김학수원장영입
건주병원,정형외과전문의김학수원장영입
건주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김학수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학수 원장은 2024년 5월 1일부터 건주병원에서 척추미세수술센터장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이로서 건주병원은 총 5명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척추, 관절, 족부센터 운영 및 협진을 통해 더욱 강화된 역량으로 환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정형외과 전문의 김학수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전공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척추센터 전임의로 근무했다. 이후 국제바로병원 척추센터 원장으로 척추환자들의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김학수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미세현미경 수술, 목·허리 디스크와 협착증, 척추 비수술 치료까지 두루 섭렵한 전문의이며 수술적 치료는 물론 비수술적 치료에도 특화된 전문가다.

이밖에도 김학수 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고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골다공증학회 정회원, 대한성장의학회 정회원이며 대한통증학회 TPI 교육과 대한척추외과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회 Cadaver Workshop 등을 이수했다.

김학수 원장은 “건주병원의 실력있는 의료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치료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무 병원장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건주병원은 꾸준히 실력있는 의료진을 영입해 치료역량을 강화해왔다”며 “김학수 원장 영입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건주병원 척추센터의 치료를 경험할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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