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 대표이자 가천대학교 길병원 신경과 교수인 신동훈 대표는 닥퀴티에 응급 뇌졸중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업로드했다. 신동훈 대표는 지난 2023년에도 동일 플랫폼에 강의를 진행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전문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동훈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의들의 인식을 고취하고 의료 인공지능이 나아갈 바에 대해 아시아의 전문의들과 의견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런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의 의료 인공지능을 선도하고 관련 전문의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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