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왼쪽부터)다보스병원정용진신임병원장,양성범이사장,전임장종호병원장사진
(가운데왼쪽부터)다보스병원정용진신임병원장,양성범이사장,전임장종호병원장사진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제 5대 장종호 병원장과 제 6대 정용진 병원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보직자 등 200여명의 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6대 정용진 병원장(정형외과)이 취임했다.

정용진 병원장은 “현재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해있지만 또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하고, 다보스병원의 설립이념인 생명존중과 사랑나눔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한다는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 병원을 맡아주신 전임 장종호 병원장님께 감사인사 드리며, 관절센터의 역량 강화와 함께 각종 평가 및 진료 지표를 개선하고자 정용진 병원장을 임명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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