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금십자상’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1969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고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제55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는 메디칼타임즈 김승직 기자, 채널A 백승우 기자,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중앙일보 황수연 기자 총 4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약연탑이 수여된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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