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S학회에참여한큐리옥스직원들과부스에전시된HT2100신제품
SLAS학회에참여한큐리옥스직원들과부스에전시된HT2100신제품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 대표 김남용)는 2024년 2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적인 생명과학 자동화 학회인 SLAS(Society for Laboratory Automation and Screening)에 참여해 자사의 생명공학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큐리옥스는 자사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특히 최근 출시된 ‘HT2100’ 제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특히, 큐리옥스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Tune Therapeutics(튠 테라퓨틱스, CEO Matt Kane)의 Dan Imhoff 연구원은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11시에 “Automated Characterization Method for Validation of Epigenomic Editors in T Cells(T 세포의 후성유전체 편집기 검증을 위한 자동 특성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큐리옥스의 ‘Laminar Wash AUTO 1000’ 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인 ‘AstraZeneca’의 Ozgun Civelekoglu 연구원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4시 반에 “Flexible Automation Technologies in Flow Cytometry to Boost Productivity, Reproducibility, and Reduce Processing Time(유세포분석기에서 생산성과 재현성을 높이고 처리 시간을 줄이기 위한 유연한 자동화 기술)” 이라는 주제로 래미나워시(Laminar Wash) 기기를 이용하여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의 생산성, 재현성 그리고 공정 시간을 절약하는 사례를 발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큐리옥스 김남용 대표는 “SLAS 학회는 전 세계 생명공학 분야의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을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다. 우리는 이번 학회에서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의 표준을 선도하는 목표를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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