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매치는 저렴한 비용으로 의사를 초빙하고 싶은 개원의와 손쉽고 간편하게 구직 정보를 얻고 싶은 봉직의를 서로 이어주는 HR 플랫폼이다. 지난달 19일 사전 론칭을 한데 이어 이번 정식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키매치의 채용 공고 등록 비용은 무료이며, 광고 금액은 다른 의사 전용 HR 플랫폼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병원 및 개원의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많은 회원이 이용하는 키메디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구인 및 구직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진 키메디 대표는 키매치 서비스 론칭을 두고 “키메디가 의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한가지 더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준비중인 다른 서비스들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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