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측은 4분기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연내 6,000대 판매도 넘어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크릿 RF'는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10년 이상 신뢰를 쌓아온 제이다. 현재 약 600여개 병원에서 사용되며 시술효과와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이루다는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시술 프로토콜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크릿 RF'를 사용하는 병원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루다 관계자는 “시크릿 라인업은 장비 판매 후 소모품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회사의 매출 증가와 영업 이익율 개선과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 며 “미국 지역의 성공적 판매를 기반으로 앞으로 일본시장 공략도 강화하여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과 수익 안정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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