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 분야 Game Changer, K-BIC STARs 10개 기술 선보여
기술설명회에서는 ‘Game Changer: K-BIC STARs’ 10개 기술에 대한 집중조명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보건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대형·중견 제약사 등 투자 관계자들에게는 Seed 투자부터 Series A까지 초기 투자단계의 기술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임상의사가 참여하여 의학적 관점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통해 K-BIC STARs 기술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별도 공간에 마련된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투자자와 창업기업이 대면하여 기술이전·공동연구·기술거래 등 투자유치 및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9월 20일 개최된 「K-BIC STAR DAY」에서는 10개의 혁신기술이 먼저 소개된 바 있으며, 총 145개 社, 217명이 참여하여 116건의 파트너링을 진행한 바 있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파트너링의 연장선상에서 추가적으로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에 후속 미팅이 체결되어, 이 자리가 투자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임을 확인하였다.
9월 행사에 대한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11월 행사에서는 창업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자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파트너링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진흥원은 “「K-BIC STAR DAY」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네트워킹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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