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한 정형외과 개최... 11월 28일(화) 11시,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

(재)베스티안병원전경
(재)베스티안병원전경
(재)베스티안재단산하 (재)베스티안병원 문덕주 병원장은 정형외과 김민구 진료과장(정형외과 전문의)를 연사로 하는 ‘베스티안병원 정형외과 세미나’를 11월 28일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스티안병원은 11월 28일(화) 오전 11시에 ‘무릎통증, 허리통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베스티안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상 연령층은 젊은 연령층 및 중장년층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정형외과 김민구 과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전북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에서 골절 및 인공관절 교육, Sandiego shoulder Institude를 수료하고 전북대학교 정형외과에서 진료전담 교수, 엔케이세종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학회활동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등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재)베스티안재단은 서울, 부산, 오송에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임상시험센터는 베스티안병원(오송)과 베스티안 서울병원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베스티안병원은 11월 20일부터 소아청소년과는 진료시간을 평일10시, 토요일 5시까지로 확대하고 병원5층 임원실을 소아전담 임원병동으로 구성하여 아이 키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11월 21일부터는 여성의학과도 진료를 개시한다. 여성의학과에서는 산부인과, 비만, 갱년기, 피부치료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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