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엑시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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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엑시스는 지난 8일 바이오 통합 데모데이 ‘Genaxis B-Day’를 노보텔 앰베에더 서울 강남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데모데이는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젠엑시스가 공동으로 운영한 '젠엑시스 밸류업 배치 4기'와 'Genaxis Global Accelerating Program’의 통합 데모데이로, 총 8개의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이 IR 피칭을 선보였고, BNH인베스트먼트 강지수 전부의 바이오 투자 트렌드 특강도 함께 진행되었다.

IR 피칭을 진행한 기업은 밸류업 배치 4기 선정 기업인 ▲바이오미(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희귀ㆍ난치병 치료제 개발), ▲아테온바이오(종양미세환경(TME) 타깃 난치성 고형암 차세대 혁신신약), ▲알데바(생체 고분자 소재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 트레이닝 솔루션), ▲모닛(육아동ㆍ육아 중인 부모ㆍ노인환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시니어ㆍ베이비 케어 솔루션, ▲셀타스퀘어(부작용 데이터 처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AI기반 의약품안전관리 자동화 솔루션)과 GGAP 1기 선정 기업인 ▲레모넥스(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바이오미(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희귀ㆍ난치병 치료제), ▲엠테라파마(다중오믹스ㆍ네트워크 분석 플랫폼 기술 기반의 천연물 유래 난치성질환 치료제), ▲와이어젠(말초 및 척수신경의 재생율을 높여주는 다기능 인공신경도관)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AC, VC, 바이오 전문 투자자, 제약사, 증권사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IR피칭을 듣고 활발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손미경 젠엑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비즈니스ㆍ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바이오 전문 투자자 및 제약사 임직원들에게 선보인 뜻깊은 자리”라며 “1년 넘게 이어지는 투자 한파를 기업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본 데모데이를 발판 삼아 후속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입 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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