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이서울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서울 소재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검증된 역량을 기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을 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지표에 따라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하이서울기업 인증마크(BI) 부여 △기업 간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및 협업 창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바이오넷 라종주 대표는 “올해 ‘하이서울기업’ 인증 기업으로서 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바이오넷이 서울시와 함께 글로벌 성장을 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혁신 의료 기술 생산 역량을 확보하여 세계 의료 기술 분야에서 한층 높은 수준의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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