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서두번째)신명주대한병원장협의회정책이사(명주병원제공)
(좌측에서두번째)신명주대한병원장협의회정책이사(명주병원제공)
명주병원은 신명주 대한병원장협의회 정책이사(명주병원 병원장)가 2023 추계학술대회(공동회장 이상운·박양동·박원욱·박진규·신봉식·이윤호·장일태·육의곤·우봉식)에서 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중소병원의 포지셔닝과 지역의료 살리기’라는 주제로 병원의 역할과 미래 전략, 최신 임상 업데이트, 지역병원의 경영과 관리 등 중소병원이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조언과 노하우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신명주 정책이사는 대한병원장협의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좌장으로 공식 초청되었고 ‘최신 임상 업데이트1’ 세션에서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 SGLT2 억제제를 중심으로’, ‘치매 치료의 최신 지견’, ‘근감소증 이해와 예방’ 발표 및 토론을 주관하였다.

신 정책이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임상 분야 최신 지견을 살펴보고 의료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임상 자료를 적극적으로 연구, 공유하여 의료계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과 더불어 “지역의료계에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쳐, 의료서비스의 공급과 이용체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의견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은 현재 대한병원장협의회 정책이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 위원, 서울아산병원 진료자문위원, 제16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AMP 총동창회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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