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김경남대표(웨이센제공)
웨이센김경남대표(웨이센제공)
웨이센 김경남 대표가 지난 25일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2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도 기업연구 기술진흥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제정한 기념일로 기술개발인들의 헌신과 노력, 기술혁신을 통한 성과를 알리고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우대를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술개발인도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라는 표어를 걸고 진행하였으며, 혁신기술로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선정해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이번 행사에서 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CES 2023 혁신상 4관왕을 달성하고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을 개척하며 K-의료기술혁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30여년 넘게 기술개발인으로 IT 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다”며 “의료AI 산업에서 웨이센만의 혁신기술로 당당히 글로벌 의료 AI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경영에 힘 쏟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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