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뉴아인김평규이사,TSLAsia대표PongsakornPattrathiranond(뉴아인제공)
(왼쪽부터)뉴아인김평규이사,TSLAsia대표PongsakornPattrathiranond(뉴아인제공)
뉴아인(대표 김도형)은 지난 19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행사에서 태국 TSL Asia 기업(대표 Pongsakorn Pattrathiranond)과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일렉시아’ 공급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뉴아인의 일렉시아는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바이어 수출 상담 및 협약 체결로 인해 태국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렉시아’는 이마 주변 삼차신경에 미세전류 자극을 가해 신경 조절 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증상을 완화 및 발병 빈도를 감소시키는 의료기기이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시판 前 허가), 유럽 CE-MDD(유럽 의료기기 지침) 인증 등을 획득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동아제약과 국내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어 동아제약을 통한 국내 판매는 곧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MOU 체결에 대해 뉴아인은 “태국 TSL Asia와 제휴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현지 마케팅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태국 현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공급 및 현지화 전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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