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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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이 비건 탈모 샴푸 ‘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바이 랩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약품의 독자 성분인 ‘마이녹셀 V-콤플렉스’를 10% 함유, 두피의 과도한 피지, 각질, 노폐물을 말끔히 세정해 건강한 두피와 부드러운 모발 유지에 도움을 주는 탈모 샴푸다.

‘마이녹셀 V-콤플렉스’와 함께 함유된 현대약품 특허 성분 ‘소이액트’는 모근 강화, 탈모방지용 조성물로 돌콩배아 추출물이 주재료며, 한국산 천연소재 식물성 유효성분 및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인 비수용성 ‘Isoflavone(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모낭뿌리 성장인자를 강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촉진 인자를 억제한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피엔케이 피부 임상 연구 센터 임상을 통해 4주 후 탈락 모발 수는 50.5% 감소, 두피 가려움(VAS) 62.9% 개선 효과와 더불어 1회 사용만으로 두피 유분(피지)감소, 두피 각질 감소, 두피 보습 개선, 두피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에 도움 등 유의미한 결과를 검증했다.

이외 이탈리아 비건 인증 기관인 브이라벨(V-LABEL)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비건 뷰티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이번 신제품은 두피 자극이 적으며,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현대약품의 특허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제품이다”며 “싱그러운 여름 숲과 같은 은은한 시트러스 향으로 탈모방지는 물론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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