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여명의 약사들이 참관하는 ‘팜엑스포’는 최신 의약 트렌드 및 정보를 교류하는 대규모 행사로,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와 동시에 개최된다.
사노피는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와 알레르기 비염 일반의약품 알레그라(Allegra) 제품으로 팜엑스포 부스에 참가한다.
알레그라는 이번 팜엑스포에서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의 일타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알레르기 비염 질환 치료 및 세대별 항히스타민제의 진화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제품에 대한 학술적 내용과 약사들의 복약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사노피 측은 덧붙였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가 세대를 거듭하며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개선되어 왔다는 점과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알레그라의 특징을 다시 한번 조명할 계획이다.
사노피 관계자는 “둘코락스와 알레그라는 각각 변비와 알레르기 비염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제품의 효능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제33회 팜엑스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경쟁력을 알리고, 제품에 대해 약사님들과 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라며, “둘코락스와 알레그라는 일상적으로 겪는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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