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검사란 개인의 유전정보를 분석하여 특정 질병에 대한 위험성을 알아보는 검사로, 간단한 채혈검사만으로도 국내 주요 사망 원인이 되는 암과 만성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
비엠엘에서 시행하는 질병위험도 유전자 검사의 경우 주요 암(위, 폐, 간, 대장 등 주요 8종)에 대한 예측과 만성질환 5종(뇌졸중, 심근경색, 치매, 고혈압, 당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비엠엘 배창환 병원장은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예측 및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간단한 채혈검사로 진행되기에 언제든 내원하여 당일 검사 시행이 가능하므로 관심 있는 누구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정확한 검사 제공을 통해 지역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비엠엘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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