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Busan 2023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전시회로, 코로나19 이전에는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매년 10,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2021년~2022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평균 8,200명이 현장을 찾았다.
비엔씨 글로벌은 이번 부산 KIMES 전시에서 HANHEAL Exosome, HYALACE와 같은 스킨 부스터 카테고리를 비롯해 필러 ‘Tesoro’, 지방 분해 제품 ‘DR.LIPO+V’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비엔씨 글로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HANHEAL Exosome은 피부결 및 주름 개선과 콜라겐 형성 등 원하는 시술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국의 스킨 부스터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들의 수요에 부응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KIMES Busan 2023 참여를 계기로 BNC Global의 다양한 에스테틱메디컬 카테고리의 제품을 더 많은 참관객들에게 소개하고,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접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엔씨 글로벌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용성형학회 ‘ICAD 2023’, 내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IMCAS 2024 Paris’ 등 국내ㆍ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