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 기업·기관 등 현장 박람회 참여, 1,100여 건 상담 예정... 온라인 채용관 320건 채용공고 게시, 1,700여 명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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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2023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현장채용박람회는 67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부스, 아카데미관, 채용 설명회관, 진로 컨설팅관, 직무 멘토링관 등을 마련하였다. 온라인 채용관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그룹 △HK 이노엔 △대웅제약 △비씨월드제약 △GC녹십자 △대원제약 △일동제약 △메디톡스 △히츠 △JW그룹 △파마리서치 △한미약품 등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구직자 대상으로 연구개발, 경영일반, 생산,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11개 기업이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로 컨설팅관은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에게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카데미관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연세대학교)과 연세대학교 K-나이버트(K-NIBRT) 등에서 인재 발굴에 나선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주요한 구성원이 될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 여러분들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채용박람회는 사전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고 △사전 등록은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 가입 △현장 등록은 현장의 셀프 등록데스크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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